어쩌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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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좋을까요..?

moon 1 3232

안녕하세요..?
저는 스무살 초반 여대생입니다~
제가 남을 많이 의식하는편인데요..
이게 사실 고등학교때부터 시작이된것같은데..
사람들하고 못친해지고 제 자신의 생각이나..의사등을 표현을 안하기시작했던것같아요
사람들이있는곳을 가면 불안하고요..가족빼고 낯선사람들이나 심지어 친척까지..
사회생활도 외톨이처럼 혼자 있고요..저자신도 자꾸 외로운거 느끼면서
어쩔수없게 되요..친구랑잠깐 연락할땐 엄청좋다가도 통호ㅏ가끝나면..얘는
나아니어도 다른 친구많으니까.. 난 얘한테 뭘까..난 뭐지 ..이런 허탈감도 들구요..
제자신도 너무 답답해요.. 이거 어쩌면 좋을까요..?
인지치료도 고등학생때 해보았지만 나아지지않았구요..
그리고 남들이 저를 안좋게 볼까봐 초조해하구요..고등학교때 친구관계도안좋았고..
고등학교때 같은학교애들의 시선을 안좋게 받아서인지 모르는사람들이
다저를 안좋게 보는것만같고  우울하고 밖에 못나가겠고..
저를 감시하는것같고 너무 힘들어요..몇년째 버티고있는 저가 신기해요..
신경안쓰인다 나만생각하자 이런생각도 먹어봤지만 그때뿐이고..
다시 암울해져요..이런저..어째야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