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형제관계 상담도 가능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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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서로, 형제가 서로, 힘이 되어주고 격려를 주고 받을 수 있다면, 이보다 더 살아가는데에 자신감을 얻을 수 있는 관계도 없을 것입니다. 

형에게서 받은 정서적인 학대, 이를 방관한 엄마라고 쓰신 표현에서 가슴이 먹먹한 감정이 들기도 합니다.  

어찌보면 가정만큼 연령도 다르고 성별도 다르고 서로 기대하는 바와 욕구가 다양한 곳도 없는 듯 합니다.  

그래서 가족만큼 서로 상처를 쉽게 주고 받는 관계도 없습니다. 

대인관계에서 힘든 불안을 겪는 저변을 보면, 가족간에 소통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해왔다거나 해결되지 않은 갈등을 안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상담과정에서는 기본적으로 가족간의 관계가 일정부분 중요하게 다뤄집니다.   

이는 무엇보다도 가족간의 상처와 갈등이 현재에, 미래에 자신에게 불안으로 남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갈등을, 상처를, 또 서로를 좀 더 객관적인 거리를 두고 다시 바라보며, 어떻게 해야 이에서 자유로와질지 함께 진지하게 고민해보는 것입니다. 

도움이 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 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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