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희 교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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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희 교수님

KMY 0 1692
우연히 인터넷을 검색하다가 호연홈페이지에서 교수님을 발견하고는 너무나 반가운 마음이 드네요.
저는 교수님이 학교에서 상담하실 때 상담을 받았던 학생입니다. 졸업생인데도 와서 상담을 받았던 학생이라면 기억하실거예요.
지금도 그때 도와주셨던 것들이 감사합니다. 사진을 보니까 하나도 안 변하신 것 같애요. 보면서 교수님이 하실 일을 하시고 계시는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저도 어려운 일이 생기면 또 연락드릴께요. 그럴일이 없어야 겠지만...
저는 요즈음은 직장생활을 그런대로 잘하고 있습니다. 계속 갈등이 남아있기는 하지만요. 그때 해주셨던 말씀들을 언제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교수님 안녕히 계시고 언제나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