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안녕하세요, 교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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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안녕하세요, 교수님

이경희 0 1871
친구를 염려하시는 그 마음이 친구분에게 또 얼마나 큰 힘이 될런지요!
친구분도 자제분도 상담을 통해 서로의 생각과 의견을 좁혀나가실 것입니다. 
그러면서 서로 힘들었던 갈등도 가족이 함께 풀어가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상담을 받고자 하신다는 것이 이미 어디에서부턴가 실마리를 풀어가고 싶어하시는 서로의 마음이 아닐런지요..
너무 걱정하지 마십시요, 분명 잘 해결해 가실 것입니다.
또 이렇게 심리적인 지지를 해주는 소중한 친구가 옆에 계신데요.
계획하신 일이 잘 이루어져 기쁜 마음으로 다시 뵐 수 있게 되길 희망합니다.           

이 경희